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우연히 지인으로 부터 위캔스를 소개받았습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50분간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10개월정도가 지난 지금 느낀 것은 일반 학원에 다닐 때와 비교하여 실력이 훨씬 향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작 위캔스를 알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현재 만족하고 있음에 기분이 좋습니다. Kim선생님이 가르쳐주고 계신데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선생님이 얼마 전에 우연히 단역으로 영화에 출연하셨다고 해서(그만큼 미인이십니다) 염려가 되었습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위캔스에서 일을 그만 두시게 되면 어쩌나 하고 말입니다. 발음, 문법을 성의있게 가르쳐주십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정도 많이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나의 딸보다 어리시지만 선생님이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된 듯한 느낌도 듭니다. 선생님 이외에 매일 50분씩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오랫동안 Kim 선생님과 공부해서 위캔스의 최고 레벨까지 나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저의 희망입니다